[안희권기자] 온라인 경매 업체인 이베이가 1분기에 20% 순익 상승을 기록했다고 주요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분기 순익은 전년도 3억9천770만 달러(주당 30센트)보다 20% 증가한 4억7천590만 달러(주당 36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42센트에서 47센트로 올랐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25억5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이익 46센트, 매출액 25억2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영업 마진은 30.6%에서 29.4%로 소폭 하락했다. 총마진도 72.4%에서 71.4% 감소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