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는 LTE 상용화와 함께 LTE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4~5종 정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3일 1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 성기섭 CFO는 "LTE 서비스를 어느 통신사보다 빠르고 경쟁력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현재 3G 서비스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LTE망의 전국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TE 망의 이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LTE 단말기 수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포함해 올해 안에 4~5종 정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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