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시만텍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주요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분기 순익은 지난해 1억8천400만 달러(주당 23센트)에서 다소 줄어든 1억6천800만 달러(주당 22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38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36센트보다 높은 수치이다.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16억7천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 또한 시장 기대치인 15억9천만 달러보다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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