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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대비 '예쁜 다리 만들기' 3가지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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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계절은 어느새 초여름이다. 이른 더위에 여성들의 옷차림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몇년간 이어져 온 초미니 열풍이 이번 시즌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여성들은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보기 흉한 종아리 근육과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만은 아무리 노력해도 관리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무리한 식이요법이나 시간을 들여 운동을 시작하기엔 너무 바쁜 보통 여성들도 건강한 각선미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걷고 움직이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예쁜 다리를 만들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 토닝 워킹으로 탄력 높이기

예쁜 다리를 위한 가장 간편한 접근은 단연 걷기다. 특별한 기술 없이 바른 자세로 걷는 것만으로도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늘씬한 다리 만들기를 위해 걷기를 선택했다면 걷기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토닝화 착용으로 토닝 워킹에 도전해보자.

리복의 '이지톤 리뉴'는 리복의 테크놀로지가 탄생시킨 신발 바닥의 볼록한 발란스 파드가 근육 활성화를 도와 칼로리 소모를 높이고 근육 활성화를 높여준다. 또 스케쳐스의 워킹화 '쉐이프 업(Shape-Up)'은 3개의 중창으로 이루어진 둥그런 바닥이 엉덩이, 배 등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면서 근육을 강화하고 칼로리 소모를 유도한다.

◆ 자투리 시간 활용해 스마트하게 걷기

운동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걷기 습관을 바꿔 보자. 스마트한 걷기만으로도 일상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쉽고 간단한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동 시간을 활용한 걷기다. 우선 지하철 이용시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10분에 65kcal가 소모된다.

뒤꿈치를 살짝 들어 종아리에 긴장감을 주면서 발끝으로 계단을 오르고, 평소 걷는 것보다 조금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버스를 타는 대신 산책 삼아 걸으면 20분에 42kcal가 소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부기 완화 효과가 있는 슬리밍 제품 바르기

걷기 운동 후에는 부종과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 바디 오일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슬리밍 효과가 있는 오일이나 로션 등을 사용하면 부종 완화에 더욱 효과적이다.

슬리밍 로션을 따로 챙겨 마사지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보습력이 있는 슬리밍 로션을 바디 로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로레알의 '퍼펙트 쉐이프 레그 릴리프'는 다리 전용 부종 억제 제품으로 걷기 운동 후 피로를 느끼는 허벅지와 종아리에 바르면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주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여름을 위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다리에 건강한 탄력을 더해주는 토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걷기 효과를 높여주는 리복 이지톤과 함께 토닝 워킹을 실천하면 탄력 있는 예쁜 다리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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