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는 26~27일 이틀 동안 힐튼 남해 리조트에서 시만텍 파트너사를 위한 '시만텍 파트너 인게이지 2011'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만텍코리아의 40여개 파트너사가 참석했으며, 주요 파트너사의 성과와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시장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했다.
시만텍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채널 영업을 담당하는 데이비드 댄셜 부사장이 참석한 본행사에서는 2012 회계연도 시만텍 사업 비전 및 전략을 파트너사와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eSPP)'으로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말 도입된 eSPP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은 전문화 과정을 통해 특정 솔루션 분야 및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스페셜 리스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만텍 데이비드 댄셜 부사장은 "사이버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으며 기업의 데이터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해 시만텍 기술은 고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전문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파트너사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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