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오라클, 4분기 순익 36%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익현기자] 오라클이 회계연도 4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오라클은 23일(현지 시간) 지난 5월31일 마감된 회계연도 4분기에 32억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순익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한 것이다.

매출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108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처럼 오라클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은 소프트웨어 부문이 강세를 보인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라클은 지난 4분기에 신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19% 증가한 3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하드웨어 시스템 매출은 12억달러로 6% 감소했다.

오라클은 또 2011 회계연도 전체 순익도 85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356억달러로 33% 증가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라클, 4분기 순익 36%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