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경재 "민주당, 5년전 KBS수신료 3천원 인상 주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현구기자] 이경재(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KBS 수신료 인상안과 관련해 국회 문방위를 점거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의회주의의 반역적인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해 "정말 자기들이 주장했던 것을 자기들이 뒤집고 또 뒤집고, 그것을 또 상대방에 책임을 덮어씌우는, 덮어씌우기 식의 전형적인 모델이 된 상태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 "5년 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자 정연주 KBS 사장 시절에 수신료를 3천원 올리자고 했던 곳이 바로 민주당이다. 그런데 현 정부에 들어와서 KBS 수신광고를 줄이면 광고가 바로 종편에 흘러가기 때문에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번에 원내대표끼리 합의까지 했는데도 뒤엎고, 그러면서 결국은 이렇게 물리적 점거를 했는데 정말 이런 의회가 그럼 왜 선거를 하고 왜 표결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고, 의회주의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며 민주당의 문방위 점거 행위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

이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원칙을 가지고 여기에 대응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경재 "민주당, 5년전 KBS수신료 3천원 인상 주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