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4일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의 새로운 캠페인 '샷&셰어'(Shot & Share)의 TV CF 및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샷&셰어'는 남녀 노소 누구나 행복한 순간을 즐겁게 찍고 바로 출력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의 인스탁스 통합 캠페인 슬로건이다. 인스탁스만의 장점을 어필하고, 새로운 개념의 국민 즉석카메라로 재탄생시키고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후지필름은 최근 그룹 UV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UV는 모델 활동뿐 아니라 직접 작곡한 '인스탁스송'을 부르며 또 한번의 이슈를 몰고 올 예정이다. 인스탁스송은 1차 프리 론칭 광고 이후 2차 본편 광고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감성코드를 넘어 대중에게 찍고 나누는 인스탁스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은 기획했다"며 "TV CF뿐 아니라 인스탁스 CM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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