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도에 출시된 '청하'는 쌀의 속살을 12~15도의 저온에서 한달 간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해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도 깔끔해 차게 마시기 좋은 청주이다.
이번 리뉴얼은 청하의 라벨과 병뚜껑에 푸른 색을 넣고 한글 로고를 확대해 전체적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살렸다.
또 한자 로고를 딱딱한 정자체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서체로 바꿔 젊은 감각과 세련미를 더했다.
용량과 출고가는 기존 그대로 13도, 300㎖에 1천3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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