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맥북에어 신제품 출시일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예상대로 오는 14일 샌디브리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에어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이 오는 14일 라이언OS X를 탑재한 맥북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한 외신들은 7일(현지 시간) 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을 인용 보도했다.
이번에 애플이 선보일 맥북에어 신제품은 또 인텔의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와 썬더볼트를 함께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 스토어는 맥북에어 출시 하루 전인 13일 저녁에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애플 측은 별 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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