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애플, 공짜 '아이클라우드 아이폰'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애플앤앱스 "메모리 등 줄여 400弗 아이폰 내놓을 것"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애플이 400 달러대의 '아이클라우드 전용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다시 나왔다.

약정 가입해 보조금이 실릴 경우 소비자는 거의 공짜로 얻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11일(현지시간) 애플 소식을 주로 전하는 애플앤앱스(Apple'N'Apps)는 익명의 세 애플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 가을에 아이폰5와 함께 메모리를 낮춰 가격을 내린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특히 두 아이폰을 공개하는 특별행사를 가질 계획인데 아이폰5보다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이 더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앤앱스는 특히 아이폰4의 제조 비용 가운데 플래시메모리 등 스토리지가 15% 정도를 차지하는데,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의 경우 이를 크게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따라서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은 아이폰 자체 메모리보다 아이클라우드의 저장공간을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가 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에는 또 아이폰4에 탑재돼 대량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이미 가격이 내려간 부품들도 다수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은 애플로 하여금 아이클라우드를 또 다른 축으로 하는 애플 생태계를 강화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앤앱스는 또 애플이 아이폰5는 600 달러, 아이클라우드 아이폰(iCloud iPhone)의 가격은 400 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애플, 공짜 '아이클라우드 아이폰'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