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무디스, 日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Aa2→Aa3로 강등. 등급 전망은 '안정적'

[이부연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현지시간)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일본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문제가 일본의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규모를 줄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무디스는 "저금리와 투자자들의 신뢰로 계속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대 주요 신용평가사 가운데 피치만 일본에 상위 3번째 등급인 AA를 부여하게 됐다.

앞서 S&P는 지난 1월 일본의 신용 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바 있으며 무디스도 2월 일본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강등을 예고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디스, 日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