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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430만 화소 미러리스 등 신제품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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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키 대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서 1위 달성할 것"

[김지연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의 하반기 신제품 4종을 25일 내놓았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입문자를 위한 제품 2종(알파65, NEX-5n)과 중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 2종(알파77, NEX-7)등 총 4종이다. 모두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NEX 라인에는 소니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했다.

NEX-7은 2천430만의 고화소로 출시되는 소니의 미러리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릴리즈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시간까지의 간격)을 0.02초까지 줄였으며, AF 속도도 기존 모델에 비해 절반 이상 빨라졌다. 블랙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다.

지난해 6월 내놓은 NEX-5의 후속모델인 NEX-5n은 화소가 1천610만이며, ISO는 25600까지 지원한다. 초당 7연사에서 10연사로 업그레이드됐다. 터치패널을 탑재해 조작이 쉬워졌다는 것도 특징이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다니면서 초점을 쉽게 맞출 수 있고, 배경 흐림이나 생생함도 조절할 수 있다.

2천430만 화소의 알파65와 알파77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60p(프로그레시브) AVCHD 2.0버전의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알파65는 초당 10매 연사, 알파77은 초당 12매 연사가 가능한 모델이다.

알파 신제품은 9월 중, NEX-7은 11월중 출시된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NEX-5n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9월1일 오전 11시부터는 코엑스 소니스토어에서도 현장판매가 진행된다.

예약판매 고객에게는 카메라 가방과 메모리스틱, 추가 배터리를, 현장 판매 고객에게는 외장플래시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바디가 83만8천원, 표준줌렌즈 키트(NEX-5NK)가 94만8천원, 더블렌즈 키트(NEX-5ND)가 109만8천원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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