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페이스북이 이달 22일 새로운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포브스 등 주요외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이 매년 개최하는 f8 개발자 커퍼런스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NBC는 페이스북이 독자적인 음악 서비스 대신 협력사 제휴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가 페이스북 음악 서비스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 양측은 모두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 음악 서비스는 스포티파이 외에 MOG와 알디오 등도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