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헤어 브랜드 웰라(Wella)에서 주최하는 '웰라 트랜드 비전 어워드'에서 토털 뷰티 살롱 준오헤어(JUNO HAIR)가 올해로 5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어워드에서 준호헤어의 스타일리스트 태영근, 김정웅, 임미영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차지했다.
올해 9회를 맞은 '웰라 트랜드 비전 어워드'는 매년 웰라(Wella)에서 발표하는 4가지 테마 중 헤어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기량을 재해석해 새로운 헤어 트랜드를 제안하는 전세계 규모의 대회다.
올해 웰라에서 제시한 트랜드는 총 4가지로 비대칭적인 헤어컷을 미래적으로 전환한 루미나(LUMIAN), 강하면서도 여성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폴라리스(POLARIS), 아마존 같이 발견되지 않은 신비로운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표현한 글래마존(GLAMAZONE),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관능을 테마로 하는 패셔니스타(Passionista)를 테마로 했다.
한편 올해 금상을 차지한 준오헤어의 태영근 원장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인 '웰라 트랜드 비전 어워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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