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소집, "재정건전성은 일단 악화되면 회복되는 데 많은 노력과 고통이 수반된다"며, 취임 이후 줄곧 재정건정성을 최우선 실현 과제로 거듭 밝혔다.
그는 또 "재정건전성은 내년 예산편성과 2011~20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시 최우선적으로 강조돼야 할 핵심가치"라고도 말했다.
그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와 관련, "되돌아보고 보완하는 절차탁마하는 계기로 활용하자"면서 "국감은 일한 만큼 평가받지 못한 것을 적극 알리고 잘못된 것은 해명하고 반론을 제시하는 계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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