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심상치 않습니다. PC사업 분사설에 이어 아포태커 CEO 교체설까지 나오고 있네요. 벌써부터 이베이 CEO 출신인 맥 휘트먼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올싱즈디지털,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더스트릿은 HP CEO 교체의 장점과 단점을 짚어줬네요. CNN머니 기사는 조금 도발적입니다. 맥 휘트먼이 HP CEO론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블룸버그의 또 다른 보도는 HP가 지금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사회가 PC사업 분사 계획을 다시 고려할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아이폰5 10월 출시] 결국 10월 중에 나오는 모양입니다. 아이폰5 말입니다. 올싱즈디지털이 애플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또 애플 이사회 멤버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도 10월 출시 얘기를 한 모양입니다.
포브스는 아이폰5가 LTE폰은 아닐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리드라이트웹은 소비자 가이드성 기사를 썼네요. [구글 vs 오라클] 구글과 오라클 간의 '자바 특허 공방'이 꽤 심각한 모양입니다. 이번 주부터 법정 화해를 시도하고 있는 데, 잘 안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하기야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데, 쉽게 합의가 되겠습니까? 블룸버그 통신이 관련 기사 두 건을 썼습니다. 우선 구글과 오라클 CEO가 한 치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서 있다는 소식이 하나 있구요. 또 한 기사는 구글 측 주장입니다.오라클이 20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MS] MS가 조만간 윈도폰 차기 비전인 망고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구글]
구글은 오라클과의 분쟁 말고도 반독점 공방에도 휘말려 있습니다. 에릭 슈미트가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테크크런치, 비즈니스인사이더, 매셔블 등의 기사는 이런 상황을 보도한 겁니다. CNN머니 기사는 재밌지 않으세요? 빌 게이츠가 에릭 슈미트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네 가지란 제목입니다. 하기야, 빌 게이츠가 반독점 소송의 선배 아닙니까? [노트북 잘 쓰는 법] 허핑턴포스트가 재밌는 기사를 실었네요. 노트북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란 기사입니다. [AT&T-T모바일 합병]
AT&T와 T모바일 간의 합병을 놓고 계속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요. 결국은 법정까지 갈 것 같다는 소식을 기가옴이 전해주고 있네요. [미국 최고 부자]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최고 부자 순위. 올해도 빌 게이츠이네요. 18년 연속 1위랍니다. [넷플릭스] 요즘 DVD 사업 분사 때문에 욕을 엄청 먹고 있는 넷플릭스. 와이어드가 넷플릭스 대안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라고 아시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앵그리버드가 스타벅스와 손을 잡으려 하고 있다네요.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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