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랩소디, 냅스터 품에 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강화

[안희권기자] 온라인음악서비스 업체인 랩소디(Rhapsody)가 경쟁사인 냅스터(Napster)를 인수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랩소디는 냅스터의 회원들과 기술 특허를 포함한 자산을 인수한다. 베스트바이는 냅스터 매각 조건으로 랩소디 지분 일부를 받게 된다.

랩소디의 냅스터 인수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본격화 되고 신생 업체가 잇따라 등장하자 이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냅스터는 1천500만곡의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PC를 비롯해 휴대폰, TV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냅스터는 스트리밍 음악라디오방송국과 수천개의 재생목록, 음반차트 등 각종 서비스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랩소디는 냅스터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기존 음악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랩소디, 냅스터 품에 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