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오라클의 연례 행사인 '오픈월드 2011'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했다.
4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개발자, 고객, 협력사를 위한 행사인 오픈월드는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까지 오라클의 전략과 로드맵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과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 오픈월드에선 오라클, 시스코, 델, EMC, 인포시스 등 대표적인 IT기업이 기조연설을 진행해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IT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발굴할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픈월드와 함께 진행되는 '자바원 2011' 콘퍼런스는 자바 관련 최신의 정보와 다양한 실용적인 세션,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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