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보안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이 신임 사장에 현 박원규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박원규 사장은 2001년 2월 소프트포럼에 입사하여 10년간 근무하였으며, 2008년 6월에 상무로 승진, 소프트웨어 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아왔다. 이후 2010년 전무이사로 승진했으며 이와 함께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소프트포럼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앞으로 박원규 사장은 소프트포럼 전체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원규 신임 사장은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공개키 기반구조(PKI)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 온만큼 클라우드 시대의 보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매출 증대에 기여할 신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앞서가는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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