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MK'는 공공장소에서 메모리 카드나 USB,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쉽고 빠르게 편집·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첫 수출 직후 미국 내 3천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 및 프랜차이즈 기업과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한국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작된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제품인 MK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산업전'에 참가해 국내외 영업활동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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