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지원재단(IPDF)이 주최하고 국제공공디자인대상조직위원회(IPDAC) 및 25개 국가 30개기관 협의체가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케어스 가습공기청정기는 기업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기존 제품의 소비자 불만 사항 및 디자인을 개선하고, 각 개발 단계에서 소비자 이슈를 파악해 인간 중심적으로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GPD 국제인증서를 획득하고, 조달청의 우수조달 신인도 평가시 가산점을 부여받게 됐다.
웅진코웨이 이기춘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웅진코웨이 제품이 국제적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경험과 감성, 생활 패턴까지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환경가전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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