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우리 LTE 기술은 업계 선두 수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강현주기자] LG전자가 자사의 LTE 기술이 업계 선두 수준임을 강조했다.

26일 LG전자는 여의도에서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휴대폰 사업에서 영업손실이 1천38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은 2조7천6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4.9%, 지난해보다 8.5% 감소했다. 휴대폰 판매수량은 2천110만대로 전분기보다 370만대 줄었다.

LG전자는 내년부터는 LTE폰 매출이 본격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LTE와 관련한 특허 보유 수에서 우월하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TE 쪽에서는 무선전송기술에 대한 표준특허를 갖고 하고 있으며, 외부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LTE 특허가 있고 출원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다"며 "2008년부터 LTE 단말용 모뎀칩을 테스트 해오는 등 LTE 분야에서는 기술적인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우리 LTE 기술은 업계 선두 수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