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스틱 충전기 'CP-ELS'는 2천mAh 고용량 리튬 이온 충전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500회 충전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기를 먼저 충전한 후 휴대용 전자기기에 연결해 충전하면 된다. 스마트폰, 게임기 등 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USB 및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제공되며, 별도로 제공되는 멀티 케이블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사용자들이 배터리 용량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휴대용 스틱 충전기 'CP-ELS'는 배터리 문제에 대한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용 스틱 충전기 'CP-ELS'는 오는 7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만9천900원으로,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기에 호환되는 멀티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또한 다용도 충전 건전지 '사이클 에너지' 신모델을 함께 내놨다. '사이클 에너지' 충전 건전지는 AA 사이즈 2천500mAh와 AAA 사이즈 900mAh의 용량을 제공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소니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터리가 꼭 필요했던 순간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CP-ELS'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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