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가 오는 15일~24일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대구(15일, 엑스코), 부산(16일, 벡스코), 광주(22일, DJ컨벤션센터), 대전(23일, 대전·충남 중기청), 전주(24일, 리베라호텔)에서 각각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지방 중소기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유럽연합(EU)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중국의 내륙·내수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2012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이 소개된다.
또 무협은 사이버 무역지원과 중소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나만의 바이어 검색 기법'을 각각 설명한다.
중진공은 각 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지자체 수출대행 사업'을 중기 관계자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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