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올해의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또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 팝 스타 케이티 페리, 가수겸 영화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5위권에 들었다.
이와 함께 여배우인 린제이 로한과 제니퍼 애니스톤, 그리고 일본 대지진, 오사바 빈 라덴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7위를 차지했다.
야후의 베라 찬 애널리스트는 "검색어 1위를 전자기기가 차지한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라며 "아이폰이 검색어 1위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2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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