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자사 4세대(4G) LTE 커버리지가 타사에 비해 낫다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한 '변화' 편은 굉음을 내며 날아오던 비행기가 화면 중앙의 라인을 지나자 나풀거리는 종이비행기로 변하고 멋지게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삐걱대는 세발자전거로 우스꽝스럽게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 뒤에는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스포츠카. 무엇으로 변할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찰나 U+ LTE폰으로 4G 서비스를 즐기는 모델을 태운 스포츠카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어 '서울을 벗어나도 LTE는 계속돼야 한다'는 광고 카피가 이어진다.
이는 서울 밖에서도 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망을 먼저 구축한 LG유플러스의 강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까지 LTE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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