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지엠(GM) 경영진이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해 성과를 축하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쉐보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로드 투어에 나선다.
이번 로드투어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영업, 마케팅, 디자인, 기술개발 등 각 부문 부사장 등 모두 2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한다.
이들은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창원시를 각각 방문해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친다.
또 이들은 쉐보레 브랜드 거리 홍보도 진행한다.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연이은 신차 출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심히 발로 뛰어준 일선의 영업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원 덕"이라며 "쉐보레 브랜드가 약속한 최고의 고객가치를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전국 어디라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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