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핸디소프트(대표 이상선)는 판교 테크노밸리 코리아벤처타운 내 '다산타워'로 본점을 이전했다.
핸디소프트는 다산네트웍스, 다산에스엠씨 등 계열사들과 함께 판교사옥 입주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 기업·공공시장 내 스마트워크 솔루션 등에서 계열사와의 시너지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다산네트웍스의 계열사로 합류한 핸디소프트는 사업 시너지를 위해, 이달 말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업체인 다산에스엠씨와 합병할 예정이다.
이상선 대표는 "계열사들과 함께 준비해온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스마트워크 솔루션을 다산타워에 처음 적용했다"며, "사옥 입주와 2011년 영업이익 달성을 계기로 2012년에는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