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설 선물 최대 반값 판매

[정은미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4부터 15일까지 매주 2~3일간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설 선물세트 450개를 40~50% 할인 판매한다.

2만5천원짜리 홍삼차세트를 1만2천500원에 판매하는 등 멸치세트, 찜 갈비&불고기3.6㎏, 김세트, 유아용 자전거를 반값에 제공한다.

또 매장에서 최대 36%까지 깎아주는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10일 오후 3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타임 세일에 SKT할인, 제휴신용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점포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배송해준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세트 수요가 지난 설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무료배송상품을 지난해보다 15% 늘리고, 1·2인 가구와 해외 유명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자전거 등 유아용품도 판매하는 등 상품군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