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다음주 금요일(13일)부터 아이폰4S 중국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중국사람들은 최신 아이폰을 춘절(설날)에 앞서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아이폰4S는 지난해 11월초 홍콩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일부 중국 본토에 공급됐다. 하지만 이 제품은 북경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에 중국 본토에 정식 공급되는 아이폰4S는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애플 아이폰4S에 내장된 개인비서 시리(Siri)도 북경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4S는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 90개 이상 국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4S는 지난해 10월 4일 미국에서 공개되어 14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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