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화웨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 행사에서 초슬림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고 주요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폰은 화웨이 어센드 P1 S 모델. 이 제품 두께는 6.68mm로 기존 출시 제품 중 가장 얇다는 것이 화웨이측의 주장이다.
어센드 P1 S 스마트폰은 4.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터치화면을 내장하고 있으며, 듀얼코어 1.5GHz TI 칩을 채택하고 있다.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올 2분기에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출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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