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디자인 어워즈'는 60여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상으로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오고 있다.
신도리코는 두 시리즈를 제작하는데 있어 고급스러운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레이어 배치로 현대적인 느낌을 전하고 사각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설계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제품의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LCD 모니터를 장착하고 사용빈도가 많은 조작패널 버튼을 단순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도리코 이철우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신도리코의 N700, M400, A400 시리즈가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모두를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리코는 지난 2008년부터 영국 디자인그룹 탠저린과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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