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가 구글TV와 관련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7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딤 성일경 상무는 "삼성전자는 업계 리더로서 시장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척할 것"이라면서도 "구글TV의 비중이나 타깃을 이야기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다"라고 말했다.
성 상무는 단 "대응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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