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이 바코드 결제 솔루션 '바통'으로 '통합 바코드를 이용하여 결제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제어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다날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바코드 결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바통 서비스의 해외 론칭 등 국내외 사업 확대 및 서비스 제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병우 다날 대표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했고 해외특허 보호를 위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출원도 함께 추진중"이라며 "올해 모바일 전자지갑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결제 솔루션인 '바통'을 집중 육성해, 온·오프라인에서의 휴대폰결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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