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는 매셔블과 올싱즈디지털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올싱즈디지털은 페이스북이 8회 생일 때 IPO 서류를 제출했다는 부분을 제목으로 뽑았네요. 페이스북의 IPO 주관사는 모건 스탠리입니다. 블룸버그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 전망은?
|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가 상장하고 난 뒤 명암이 갈린 대표적인 회사가 구글과 그루폰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구글은 상장 이후에도 고속 성장을 계속하면서 대표주로 자리잡았습니다. 반면 소셜 쇼핑의 대표주자인 그루폰은 지난 해 상장 이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계속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상장을 앞둔 페이스북이 어떤 길을 걸을 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지요. 와이어드와 기가옴이 이런 부분을 짚어줬네요. 리드라이트웹 역시 페이스북의 IPO에 대한 전망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3. 주목할 부분은? |
|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회사답게 상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목해야 할 부분들이 많지요. 와이어드는 페이스북IPO 서류에서 가장 놀랄 만한 6가지 일을 정리했습니다. 매셔블은 페이스북 IPO를 앞두고 여러분이 해야 할 일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썼네요. 가디언 역시 알아야 할 6가지란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4. 돈은 잘 벌고 있나? |
이번에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생각보다 돈을 잘 벌고 있었네요. 작년 매출이 37억달러였구요, 순익은 10억달러였습니다. 매셔블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 징가 매출이 12%나 차지했다고 하네요. 역시 대세는 게임인가요? 테크크런치도 페이스북의 매출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5.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 정확한 이용자 수도 관심사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서류에 따르면 8억4천500만 명입니다. 8억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온 게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증가율이 놀랍네요. 이 중 절반 가량이 매일 이용한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소셜 미디어인가 봅니다. 6. 주커버그는 얼마나? 원래 돈 얘기가 잘 읽힙니다. 페이스북 같은 대형 IPO를 하게 되면 특히나 더 그렇지요. 그 중에서도 최대 주주인 마크 주커버그가 얼마나 벌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NN머니는 주커버그의 주식 가치는 160억달러라고 계산했네요. 7. 주목 받는 2인자 세릴 샌드버그
혹시 '페이스북 이펙트' 같은 책을 읽어보셨나요? 페이스북이 초기에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셰릴 샌드버그입니다. 이번 IPO 신청을 계기로 샌드버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리드라이트웹은 샌드버그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중 한 명이 될 수 있었는 지를 짚어줬네요. 매셔블에 따르면 지난 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게 바로 샌드버그라고 합니다. 참고로 샌드버그는 구글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직했습니다. 대세를 읽는 눈이 탁월하다고 해야 할까요? 8. 이용자들에겐 어떤 의미? 페이스북 상장이 이용자들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컴퓨터월드가 이런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9. 흥미로운 얘기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흥미로운 낙수거리를 하나 정리했네요. 페이스북에서 주커버그와 샌드버그만이 전용기를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10. 페이스북 8년 |
페이스북이 오늘로 설립 8주년을 맞습니다. 매셔블, 뉴욕타임스 등 많은 회사들이 페이스북 8년 역사를 정리해줬습니다. 11. 그 정도 가치 있나? 페이스북이 IPO를 하게 되면 기업 가치가 800억달러~1천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스트릿은 과연 페이스북이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지 질문을 던지고 있네요. 12. 위험 요소는? |
위험 요소는 없을까요? 당연히 많지요.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것이 바로 사생활 침해 문제입니다. 와이어드, 아스테크니카 등이 이런 부분을 지적했네요. 테크크런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지적했습니다. 모바일, 정부, 둔화된 성장률, 그리고 경쟁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 등이 위험 요인이라고 분석했네요. 13. 누가 많이 받나 |
페이스북 상장으로 돈방석에 앉게 될 사람은 또 누가 있을까요? 올싱즈디지털, 가디언, 씨넷 등이 이런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기자들이 왜 이런 기사를 쓰냐구요? '염장' 지르려는 것 아닙니다. 독자들이 사람 얘기, 돈 얘기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히 돈 잘 버는 사람 얘기엔 더 많은 관심이 있겠죠? 14. 주커버그 메시지 마지막으로 주커버그가 상장 신청 하면서 보낸 메시지도 주요하게 다뤘네요. '해커 방식'이란 부분들을 많은 매체들이 거론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
|
|
|
|
|
|
|
|
|
|
|
|
|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