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박영례특파원]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오프라인 시장을 넘보고 있다. 심심찮게 제기됐던 소매점 개설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됐다.
아마존이 몇달내 첫 오프라인 소매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Good E-Reader'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에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킨들이나 아마존 독점 출판물 등이 우선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즈앤 노블 등 대형 서점과의 경쟁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서점체인인 반즈 앤 노블은 아마존이 출판시장에 뛰어들자 아마존 출판물을 거래하지 않겠다고 해 논란이 됐다.
/워싱턴(미국)=박영례특파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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