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19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즈 2012'에서 자사 프린터와 프로젝터 등 6개 제품이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비즈니스 프로젝터(EB-W02/W12)와 라벨 프린터(LW-300/400), 포토 프린터(TX Series, R3000), 항공탑승권 프린터(TM-L500A series), 영수증 프린터(TM-H series) 등이다.
한편, 1953년부터 진행된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즈'는 혁신적인 산업 제품 디자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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