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제11회 '대한민국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정보보호·보안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의 경쟁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SW산업협회, 지식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의 주력 제품은 1995년 개발한 공개키 기반구조(PKI : Public Key Infrastructure) 솔루션이며, PKI솔루션 상품 이외에도 스마트 보안, DB암호와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박원규 소프트포럼 사장은 "소프트포럼은 대한민국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지난해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분야와 헬스케어 보안,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보안 부문에 개발력을 집중해 상반기 내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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