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지난해 매출액 23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24.2%, 영업이익은 838.3%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9.5% 증가한 1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소프트포럼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로 시장이 확대된 점 ▲스마트 기기 사용 확산에 따라 보안 솔루션 상품의 실적이 개선된 점 ▲유형자산 매각으로 인한 처분이익이 반영된 점 등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상철 소프트포럼 대표는 "앞으로도 보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보안 제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매출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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