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회장 조규곤)는 오는 5월 9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정보보안 전문전시회 '도쿄 국제 정보보안 전시 및 컨퍼런스 2012'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참가하는 이 전시회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전시회로 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천5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2만명의 참관객이 관람해 역대 최고의 전시성과를 보였다.
이번 도쿄 국제 정보보안 전시 및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유수의 보안업체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다양한 정보보안 트랜드와 기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도 병행된다.
또한 전시회 기간중 그린IT 관련 전시회와 소프트웨어 개발전, 임베디드 및 RFID 등 주요 분야별 전문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보보호 시스템, 네트워크보안, 인증 및 암호, PC 보안, 바이러스 백신, DRM, DB보안, 바이오인식 시스템, CCTV/DVR 등 물리적 보안, 보안장비 및 시스템, 출입통제, 재해복구 관련 등 정보보안관련 전제품의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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