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정경원, NIPA)이 오는 6일 서울 본원에서 2012년도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퇴직전문가 해외파견 사업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전문가를 개발도상국에 파견해 개도국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의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2010년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25개국에 88명을 파견했으며, 4월 현재 50명이 베트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IPA는 작년 연말 수요조사를 통해 26개국으로부터 154개 직위에 전문가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60명 내외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이르면 7월초부터 각 개도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과 관련된 추진절차와 관리체계, 지원방법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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