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대표 이장우)와 소셜미디어 분석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코난테크놀로지와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는 소셜미디어 분석을 활용한 서비스 분야의 산업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는 소셜미디어 분석 관련 서비스를 전파·보급하고, 코난테크놀로지는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 '펄스K'를 협회의 연구·학술 활동에 제공하기로 했다.
코난테크놀로지 이홍근 소셜분석서비스팀장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가 널리 쓰이게 되면서 이로부터 파생되는 2차 산업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며 "그 중 가장 뜨거운 아이템인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를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와 함께 보다 체계적인 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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