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문재인 "지난 4년 기억해달라" 투표 독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권심판론 강조 "우리가 기억할 것은 몇달 아니라 지난 몇 년"

[채송무기자] 야권의 대표주자인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4.11 총선을 맞아 지난 4년을 기억해달라고 호소했다.

문 이사장은 지난 10일 밤 선거운동을 마치고 "정말 혼신을 다해 뛰었다"며 "부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함께 희망을 만들기위해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이제 국민 여러분의 선택만이 남았다"며 "지난 4년을 기억해달라. 어떤 이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지난 4년을 기억해달라"고 호소했다.

문 이사장은 "민주통합당이 출범하고 지난 몇 달, 지난 몇 일 국민들을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그 몇 달 몇 일이 아니라 지난 몇 년으로 더 이상 지난 4년의 과거를 연장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더 나은 생활,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 희망이 필요하다"며 "4월 11일 서민을 저버리고, 민주주의를 저버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저버린 저들에게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재인 "지난 4년 기억해달라" 투표 독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