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통계뉴스]중국 전자상거래 보급율 추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희권기자] 중국 전자상거래시장이 2015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중국 e-커머스 시장이 3년후인 2015년에 3천6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중국 e-커머스 시장은 판매자 기준 1억9천300만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그러나 구매자 기준으론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BCG는 급성장 중인 중국시장이 2015년엔 구매자 부분에서도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했다.

BCG는 중국 인터넷이용자의 폭발적 증가와 전자결제 대중화로 중국이 최대 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중국 인터넷 이용자는 5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엔 이 숫자가 7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규모가 미국이나 일본의 2배 규모로 성장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성장 잠재력 때문에 월마트와 페이팔 등 많은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통계뉴스]중국 전자상거래 보급율 추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