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IBM이 성과관리소프트웨어 선두업체 배리센트(Varicent)를 인수했다고 올싱스디지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리센트는 유인보상(ICM)과 영업실적관리(SPM) 솔루션 분야 선두업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급변하는 인센티브 보상과 판매 실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배리센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배리센트는 캐나다 토론트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허츠, 맨파워, 오피스디포, 스타우드 등 180개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IBM은 이번 인수로 분석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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