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과 구글 간의 '안드로이드 특허전쟁'이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화해 시도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된 겁니다. 아스테크니카가 오라클과 구글 간의 특허 전쟁 개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논점들을 정리했습니다. 반면 와이어드는 "과연 컴퓨터 언어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가?"란 부분이 이번 공방의 핵심 논점이라고 봤네요.
[아마존] 애플이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e북 쪽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요? 그렇게 될 경우 아마존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의 e북 전략에 대해 분석한 글이 있어서 링크해 봤습니다.
[세르게이 브린 인터뷰]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목청을 높였습니다. 인터넷의 개방 원칙이 심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애플과 페이스북의 '월드 가든 정책'을 비판한 부분입니다. 씨넷도 가디언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구글]
구글이 마침내 독일에서도 지메일이란 상표를 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구글과 관련해 나쁜 소식도 하나 있네요. 미국 FCC가 구글이 와이파이 개인정보 유용과 관련한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천500만달러 가량의 벌금을 선고했네요. [아이패드]
아이패드에서 윈도를 구동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인포메이션위크에 실린 글입니다. [애플] 프랑스의 저명 디자이너가 애플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더스트릿은 이 제품이 과연 뭘까? 란 제목의 기사를 썼네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손에 들어간 인스타그램. 트위터도 사려고 했나 봅니다. 더넥스트웹이 보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 영화]
5월부터 스티브 잡스를 다룬 영화가 촬영된다고 합니다. 매셔블 보도인데요. 주인공은 애쉬톤 커처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 정말 닮았습니다. [스마트폰] 사람들은 어디서 휴대폰을 분실할까요? 매셔블이 인포그래픽 기사로 처리했네요. [그루폰] 그루폰의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해리포터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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