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사상 최대의 파격적 팀 창단 지원책을 들고 나왔다.
CJ E&M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이용자들의 신규 팀(세트덱) 마련을 위한 파격적 지원을 담은 '초특급 네가지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마구마구의 신규 세트덱(나만의 팀구성)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선수카드 ▲스태프카드 ▲팀 창단지원팩 ▲계급 점프권 등 모든 필요 요소를 100% 무상으로 지급하며 내달 23일까지 한달간만 진행된다.
넷마블은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세트덱 외에 새롭게 세트덱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이 대폭 증가해 팀 구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특별히 마련했다"고 이번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선수카드의 경우 이용자가 맞추고 싶은 세트덱을 선택하기만 하면 선택한 팀의 레어 선수카드 4장을 무작위으로 파격 지급한다. 또한 해당 팀으로만 이루어진 선수카드 150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선택한 팀의 감독, 코치 등이 포함된 스태프 카드도 10장 풀세트로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팀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레벨업 가능권(4장), 용병협상권(1차), 포지션 훈련권, 잠재력 개발권(5장), 지도력 개발권(6장) 등도 제공된다.
이외에 새로 팀을 꾸린 후 가장 초기 계급부터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프로계급 채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계급점프권도 보너스로 지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마구는 최근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한번 변화를 이뤄냈다"며 "다시 없을 이번 초특급 네가지 이벤트로 자신만의 팀을 새롭게 다시 꾸려 시즌5를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초특급 네가지 이벤트 외에도 신규회원 및 복귀회원을 위한 시즌 개막 이벤트를 한달간 연장하고 게임 내 이용자들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매칭 시스템 개선도 동시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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