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이마트몰은 8일을 물가안정 'e장날'로 잡고, 가정의 달 인기품목인 건강식품을 비롯해 야외 나들이용품, 선풍기 등 최대 350품목의 30만개 제품을 기획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 참외(5kg·18~26과) 상품을 30% 저렴한 2만9천800원에 마련했고, 도드람 포크의 등심 덧살(500g)을 55% 저렴한 7천900원에 준비했다.
폰나타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를 500ml을 50%저렴한 4천670원에, 오뚜기 옛날국수(900g)를 40% 저렴한 1천550원에 내놓았다.
이외에도 휴텍스 35cm 스탠드 선풍기(HFM-14B27)를 33% 저렴한 2만9천800원에, '스포츠빅텐' 세미오토 패밀리돔텐트(12)NV를 27% 저렴한 12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추가 할인이 가능한 타임세일과 쿠폰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해당 시간에 인기상품 1품목씩을 선정해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 1시간만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진행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10시로 세일 상품은 당일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0%할인 쿠폰(최대 1만원까지 가능)을 상시 발급받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준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e장날' 행사는 매월 최고 매출을 갱신하는 등 이마트몰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달 행사에는 가정의 달 기프트 상품과 나들이 용품 등을 함께 기획해 장바구니 물가를 더욱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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