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디아블로3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14일 손오공과 엔씨소프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디아블로3의 국내 유통사인 손오공은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11%(460원) 올라 6천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에 디아블로3를 만든 블리자드와 경쟁관계인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04%(2만2천500원) 하락해 25만7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3는 미국 블리자드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오는 15일 출시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디아블로3를 최대 경쟁작으로 꼽는 신작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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